작성자 | 유부녀초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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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4 13:49:39 KST | 조회 | 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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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네임드 몇명으로 이끌어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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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음
마별풍사건을 봐도 알듯이 스타1 같은 경우는 임요환 + 홍진호 + 마재윤 + 강민? 정도의 팬덤이 진짜 압도적으로 많았음. 한창때 스타 본사람치고 안티던 팬이던 관심 안가져본 사람 없을거임.
지금은 택뱅리쌍이 있지만 저 넷만큼의 팬덤은 못 끌어모으고 있음. 그게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것이 어제 사건임.
물론 네임드, 스타는 필요하지만 경기 자체의 재미로 이끌어 갈때 그 판이 오래갈수 있다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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