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주의자들을 반박하기 힘들다고 하셧는데..

전 그거 되게 싫어 합니다.
보통 말하는거 보면
동물은 살아있는 생명체다 그들도 엄연히 존엄성이 있는데...<---라는식으로 많이 시작하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식물은 생명이 없다는 건지 아님 존엄성이 없다는건지..
이말하면 또 식물을 조금 먹어도 안죽는다 머 이런말 나오는데
통채로 먹는 식물들도 엄청 많고 거기에 아예 존재 자체가 먹을려고 재배하는 식물도 엄청난데다가
 수박 같은 경우는 아예 수박줄기가 약해서 호박줄기를 접해서 수박 키우고
바나나는 씨까지 없게 개량해버리고 산삼같은경우는 살려고 하는거 눈에 불키고
뿌리채 뽑아 가버리고 ..그리고 잎이나 열매만 따는 식물들도 당연히 생물이고
존엄성있는데 몸이 찢기는 고통이 있을지 없을지 누가 알까요??ㅠㅠ
고로 초식동물이든 육식동물이든 잡식이든 모든 동물들은 자연의 섭리대로
여타 생물을 먹으면서 생존하는게 동물이란 존재 입니다.

그냥 먹을때 타 식물,동물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먹으면 되는 겁니다.

고로 먹기전엔 기도를 합시다.

군대에서 배우셧죠? 똥국 먹기전에 식사전 기도??

 

p.s고로 인간과 같이 먹이사슬 최상층에 있는 불곰쓰는 분들도 광전사,바퀴,추적자 먹기전에

기도하시고 먹으세요 쫌~!!

추천만 늘고 댓글은 없네 병설리 ...

근데 사실 동물이 식물보다 어떤 의미로는 더 높은게 맞죠. 동물은 교감도 가능하고 소통도 가능하지만... 식물은 일단 피상적으론 그런것이 불가능해 보이니까요. (가장 기본적인 뇌가 일단 존재하지 않으니...)

채식주의자 중에서 그렇게 랭킹을 매기고 더 낮은 랭킹을 먹는게 맞는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 이거 하튼간 좀 어렵더라고요.

ㄴ 동물이 식물보다 높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 사람도 일반 동물들이랑 다르긴 다름

생물의 존엄성에 랭킹을 매기는것도 웃긴일이지만
굳이 랭킹을 매겨서 그런 결과가 나온다면
그것은 그냥 인간과 비슷하면 할수록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무잎을 뜯었는데 피가 난다면 쉽게 뜯지 않겠죠.
하지만 식물은 개나 고양이 어류 조류 등과 다르기때문에
그저 인간 기준으로 랭킹을 매기는게 아닌가여??
역시나 동물중에서도 인간과 많이 다른 다지류나 갑각류 어류 등은
보통 사람기준에서 랭킹이 낮죠. 참으로 이기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