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신의 사상을 남에게 강요하면 안되는거죠

결국 많은 분쟁은 '인정' 이 하나의 단어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는 도대체 왜 저러냐?

남자는 왜 다 똑같냐?

 

개고기 먹지 말아라

육식을 하지 말라

 

모피를 입지 말라

 

하나님을 믿어라

 

옥주현은 노래를 잘 부른다 or 못 부른다.

 

사소한 것 서부터 약간 심각한 것 까지 하튼간 돌고 돌고 또 도는 순환 일뿐 결론이 날수 없는 논란입니다 -_-;

왜냐하면 서로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각자의 주장만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영화 갓 파더에서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문제는 모든 사람이 옳다라는 거야'

 

결국 서로에게 '피해'만 안준다는 한도내에서 인정을 해야 병림픽이 종결되죠- _-

 

이 '피해'라는 범주의 정의가 다를수가 있는 것도 문제긴한데 이걸 결정하는게 입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결론: 불법이거나 혹은 명백히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아니면 서로서로 인정하자; 그래야 안 피곤하다;

 

 

음악을 예로 들면 락이 최고냐 힙합이 최고냐

하다가도 클래식에 빠지면 클래식말곤 다른건 음악이 아닌걸로 보이고

그걸 아이돌 음악을 좋아 하는사람한테 강요할수 없는거랑 같은이치.

그건 어쩔수 없죠.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이 정의 니까요.

맞아요.

락만 들으면서 아이돌 음악 그거 왜 듣냐고 아이돌 듣는 사람의 귀가 '낮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정말 꼴불견입니다. 저도 락 무지무지 좋아하고 아이돌 음악은...손발이 급 없어지기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지만 하튼간 아이돌 음악이 좋은 사람도 있을수도 있는거고...

나의 가치=남의 가치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겁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