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Wor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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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5 23:58:18 KST | 조회 | 282 |
제목 |
워3 WCG 금메달에 왜 저리 울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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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재작년 박준의 인터뷰 링크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1073&db=interview
- 한국에서 워3 리그가 없다는 점이 아쉽진 않은지
▲ 리그가 열린다고 해도 현재 시스템이나 문제점을 봤을 때 실력이 비슷한 해외 선수들을 초청해야 한다. 한국 선수들끼리 대회를 열면 아마와 프로의 격차가 커서 아마추어의 출전이 사실상 힘들다. 그리고 팀도 없어서 지원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경기할 맛이 나지 않을 것이다. 리그의 존재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아마추어부터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을 갖췄어야 했다. 이미 너무 늦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 이번에 여러 곳의 커뮤니티에서 보니까 의견들이 크게 두 가지더라. 어떤 분들은 지원도 하지 않는 워3에 기대하지 않고, 이런 상황에서 지금 선수들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격려하는 분들도 계시고, e스포츠 종주국에 걸맞지 않은 성적이라고 나무라는 분들도 계시다. 두 가지 의견에 모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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