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월러스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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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0 23:56:35 KST | 조회 | 152 |
제목 |
그노무 잠재력 드립은 안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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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정은 게임단이 한다는 김가연씨의 말.
그 속에 '잠재력'이라는 말이 들어있던 것은 사실이고.
서지수 선수의 케이스에서 보듯이, 실패한 여성리그의 케이스도 있지만.
실제로 서지수 선수도 게임단에서 상징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고, 좋은 영향도 많이 미쳤습니다.
벤치에 여성게이머가 있고. 스2 저변이 확산된다면 너도 좋고 나도 좋은데.
최상의 케이스로는 다른 스포츠처럼 여성리그가 생겨날 수도.
gsl 자리 하나를 준 것도 아닌데 너무들 까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령 슬레이어스팀 입장표명에 '잠재력'이 들어있었다고 한 들.
악플러들의 고질적 습관이죠. 말꼬리 물고 늘어지기.
그걸 그렇게 꼭 캐내서 사람 기분 더럽게 만들어야 속이 시원한건지.
둥팡저우가 맨유 입단 했을 때 참 말들이 많았죠. 티셔츠 용이라고.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지만 꼭 그렇게 말해서 당사자 기분을 더럽게 만들어야 속이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김시윤 선수가 박지성 선수처럼, 처음의 비난을 딛고 실력으로 무언가 보여주리라 기대하진 않지만.
아직 이 선수가 게이머 타이틀만 내걸고 e스포츠를 더럽히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는 걸 수도 있는데 것참 '잠재력' 단어 하나로 태클 거는거 징하게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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