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이 올라오면서 떡밥부활조짐..

하필이면 칼럼이 올라오면서 본래의 목적보다는 떡밥 부활이라는 결과로 돌아와버린 느낌 ㅠ

선수선출에 대한 의견은 개개인의 관점 차이가 맞고 어느 한쪽이 무조건 옳다고는 할수가 없는 문제인거 같으니 이정도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쉽게 결론날 문제도 아니잖아요. 

엊그젠가 떡밥이 죽어갈 때 쉴드 글을 관계자분이 올리셔서
떡밥 부활된 적도 있었는데.. 그 때 Nic도 있었든가 뭐 여튼

떡밥부활..ㅠㅠ

그렇죠

민감한 시기에 굳이 칼럼을 써서 떡밥을 흥하게 하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칼럼이 한쪽으로너무 치우쳤죠 쉴드치기바쁨

저 개인적으론 칼럼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반대편의 의견이 다 틀렸다고도 생각안하니깐요.

양찬론이라고 해야 하나.. 어쨋거나 쉽게 결론날 문제는 아니니깐요.

기자분이 칼럼을 매우 공격적으로 작성하셨더군요

오히려 논란을 재점화시킬 기세임

기자가 슬스까인게 분명함

솔직히 저런 뉘앙스의 글 진짜 짜증남... 사회 구조의 불평등 이야기하면.. 노력안했자나...
하면서 노력부터 하라고 하고... 팬이야기 나오니까 팬은 응원하면 되.. 하고....
도대체 우린 자기들 머리속의 존재로만 움직여야 된다는건가...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게 개성이라메... 그리고 비판하는 사람이 많으면 최소한 그걸 받아들이고 시정할 생각도
해야지.. 그걸 애써 무시하고 .. 니들 팬이라는 사람이 그러면 안되... 하는게 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