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느 분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요

나는 팬이다

팬은 구단을 비판(혹은 비난)할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구단을 비판(혹은 비난)할수 있다.

 

이렇게 되는듯...

팬은 그 팀 혹은 그 선수를 응원하는 선에서 끝나야 진정한 팬이지,

그 다음을 넘어가게 되면 스태프 혹은 스토커가 됩니다.

 

팬은 만약 팀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면, 떠남으로써 구단에게 보이지 않는 손을 행사합니다.

당연히 구단으로써는 이 것을 무시할 수 없지요.

하지만 팬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할 수 있는 최대의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 겁니다.

팬이라면 응원할 수도 있지만 못하는 부분은 깔수도 있는거 아님?
무조건 맹목적인 응원을 바라는건 아닌거같음
못하고있는점은 까야지

적절한 비판자체를 부정하는 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지나친 오해를 하시는거 같은데..

비판과 비난부터 구분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