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CB_Tak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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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1 00:46:39 KST | 조회 | 93 |
제목 |
대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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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레이어스 팀에서 정한 가입 기준을 무시하고 여성선수를 받음. 현장에 참여시키는 것은 이후 경기 출전시 환경 적응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정규 로스터인지 연습생(혹은 2군)인지 밝히도 않은 상태에서 미리 선보인 것은 이미지 메이킹의 일환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남.
2. 선발 기준은 팀의 사정에 따라 물론 바뀔 수 있으나 그 경우에는 팬들이 수긍 할 수 있는 합당하고 상식적인
설명이 필요. 단 하나의 온라인 대회 수상 경력만으로는 부족하며 단지 흔치않은 여성유저라는 이유는 더더욱 좋지 못한 설명. 그럼에도 슬레이어스 팀 측에서는 묵묵부답.
3.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비난과 각종 부정적인 피드백, 도를 넘어선 무제한적 인신공격이 쏟아짐. 게이머로서의 실력을 보고서 해도 늦지 않은 각종 비판과 공격성 발언들을 때 이르게 쏟아내면서 결국 몇몇 악성 네티즌들이 고소당하는 사태로 발전함.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 몇몇 악플러들의 처벌에는 거의 이견이 없음.
4. 매니져 역할을 맡고 있는 김가연씨의 '팬은 팀 운영에 간섭하지 말라'식의 발언과 상식적인 비판조차 분별없이 법의 잣대를 들이미는 행동에 다수의 팬들이 반발.
5. 팬의 역할이 어디까지냐로 논쟁은 발전. 감히 감탄고토식의 운영을 하면서 팬들의 사랑과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바라는 것인지 의문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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