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은 제대로 읽고 깝시다

특정 팀을 응원하는 팬들이 감독의 선수 기용이 잘못된 결과를 불러왔거나 선수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비판하거나 질타를 가할 순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비난은 할 수 없다. 그러나 최근 적지 않은 팬들이 프로게이머를 마치 자신의 소유물 다루듯 가볍게 대하고 있다.

 

ㅇㅇ?

자기가 보고 싶은 부분만 보니깐 같은 글을 다르게 해석하는듯..
칼럼 비판하기전에 다시 한번 정독하고 비판했으면 좋겠네요

동감... 지금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분들이 게시판 흐리고 있는데.. 여기는 이런 것이 문제인듯..

ㅇㅇ? ㄴㄴ
칼럼 제데로 읽어도 그냥 쉴드네요

무분별한 비난을 하는 악플러와 프로게이머의 자격과 선수선발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 팬을 일반화하고 있죠

제목부터 말이죠 공격적인 말투로 비난하는 특정 악플러들에게 초점을 맞춰야지 팬전체에 초점을 맞추니까 문제임

@ElpZombi 그냥 쉴드라니
어떻게 저 칼럼이 '아 팬들 걍 아닥해' 칼럼입니까
일부 그렇게 해석하는 분들이 여기 꽤 보이거든요??

칼럼 제대로 읽어도 쉴드입니다 그냥

진짜 무개념이네요 ㅋㅋ

칼럼이 좀 날카로운 건 사실인데
저 칼럼이 '아 팬들 걍 아닥해' 칼럼은 아닌 거 같네요

악플러와 팬을 같이 일반화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칼럼 쓰신 분은 이야기를 첫번째 할 이야기, 두번째 할 이야기 등을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목에는 맞는 글이지만, 예는 다르게 들고 있는 것입니다. 글 맥락에서 보면, 팬 전체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딱히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