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도라가는 꼴을 보니 사람하나 또 잡을 기세네.

인터넷에 자기사진으로 포르노와 합성해서 올라오고, 온갖 성적비하 발언과 합성사진등등..

고소한다고 해서 합성과 욕설은 없어졌지만 계속되는 비난과 물고 늘어지기.

이거 또 사람 하나 잡을 기세네요.

비판도 지금 이정도면 비판이 아니라 이지메입니다.

비판 내용들이 거의 대부분 '라고 생각합니다.' ,'카더라', '였던것 같은데...'

아직 공식경기도 없는 사람을 이렇게 까지 인터넷으로 몰아붙이고, 섹드립 직접적으로 언급만 안했지..

'얼굴마담'이니  '여자니 뽑아줬지' 등등은 섹드립이랑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말만 교묘히 바꿔놨지.

다들 자기기준으로는 지성과 학식을 겸비했을테니 적당히 비판하고 공식전 실력과 결과를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제가 김시윤 선수라면 스투갤이나 엑피게시판 보고 맨정신으로 잠을 잘 수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김시윤 선수도 엄연히 인격체라는걸 감안해서 적당히들 하시기 바랍니다.

 

실력이 있었으면 애초에 이런말이안나옴

제가 이렇게 쉴드 치다가 털렸었음...

여자니 뽑아줬지랑 섹드립이랑 차이가없다고?

무서운 인터넷 ㄷㄷ

김시윤 선수 공격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그에 대한 대처는 올바르다고 보지만 팬들을 쉽게 보는 팀(혹은 김가연씨)의 태도는 짜증나네요.

지금 김시윤 까는사람 있나? 저런실력가진 게이머를 프로랍시고 뽑은 슬레이어스 까는거지

패드립, 섹드립과 비판은 구분하고 이런글 쓰세요

여자니까 뽑아준건 사실상 인정했는데

김시윤 까는 사람도 있음여

올라오는 글과 댓글을 보면 왠지 네이트나 네이버같은곳에 댓글다는 빠순이 글과 비슷함.
관심과 사랑이 지나쳐서 졸졸 쫓아다니면 스토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