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쯤 자유의날개의 실질적인 마지막 밸런스패치를 할듯...

제가 생각하기에 '자유의 날개'에 대한 블자의 관심은 이번 블리즈컨까지 일거라 봅니다.

 

왜냐면, 블리즈컨에서 군단의심장 멀티플레이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것이기 때문이죠.

 

그럼 모든 개발진의 역량이나, 유저들의 관심사는 군심으로 넘어갑니다. 더이상 자유의날개는 관심이 없죠.

(밸런스 징징도 그때부터 없어질거라생각.)

 

그리고 11월이나 12월부터 군심베타를 하겠죠. (2012년초에 발매를 계획하고있으면 베타가 적어도 3개월을 한다는 가정하에, 늦어도 12월에는 시작해야함.)

 

군심베타가 시작되면, 자날은 끝난겁니다. 아마 gsl에서 선수들의 경기나 사람들이 볼 뿐, 실제 유저들은 베타하려고 난리겠죠...

 

1.3.3패치가 5월10일날 되었더군요.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자유의날개에 대한 관심이 12월까지라 보면, 아직 한 번 정도는 밸런스 패치를 더하리라 예상해봅니다.

 

아듀 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