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대인생 | ||
---|---|---|---|
작성일 | 2011-07-21 13:33:44 KST | 조회 | 332 |
제목 |
김시윤의 영입은 탁월한 선택
|
소위 남성만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는 RTS판에서
여성의 등장은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함
여성팬을 확보하는것이 스2판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중요한 방법중에 하나라면
오히려 남성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현 시점에서
여성게이머에 대한 팬층을 확보하여 더 큰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또 다른 전략이 될 수 있음
예전에나 여성게이머가 등장하면 여자가 무슨 게임이냐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 온라인게임에서 여성을 보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동네 피시방만 가도 여자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구경할 수 있음
문제는 실력이다?
그렇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프로게이머와의 경쟁에서 그 역량이 현저히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프로라는 자격을 주는것은 오히려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의구심을 지울수 없음
김가연단장이 이런 소릴 했음 "여성으로서의 출중한 실력과 미모에 매료되어 과감히 발탁했다"
여기서 미모를 프로게이머로서의 평가 기준에 넣었다는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임
실력은 향상시킬 수 있지만 미모는 불가능하다는 것은 연예계를 포함하여 E스포츠에서도 통하는 진리임
예전 스1 팬택큐리텔이였나 암튼 거기서 프로게이머로 전향시키는 목적으로 아마추어 재야 대회를 열었는데
1등2등은 얼굴이 안되서 잘라내고 3등이 얼굴이 된다고 3등을 뽑아갔던 기억이 나는구만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