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팀으로 가는이유?

솔직히 말하자면 해외팀에 대한 메리트는 엄청나죠

 

우선 돈..하루에도 몇개씩 달하는 소소한 온라인토너

 

거의 모든대회 초청으로 갈수잇고 비행기값 다 대줌

 

세계 경험과 영어공부 등등

 

연봉까지 쥐어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그 이상으로 짜증나는건

 

한국의 단 1개밖에 없는 대회 즉 GSL외엔 딱히 할게 없는 프로게이머

 

그것조차올라가지 못햇다면 솔직히 백수와 다를게 없죠..

 

저 말소된거 보신분들 있을지 모르겟지만

 

한국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은 너무 힘듭니다(생활적으로는 아니고 대회가 없기때문에)

 

실력이 엄청있어도 GSL예선조차 뚫을지 장담이 안되죠.. 

 

주말마다 하는 iccup도 엄청난 난이도죠 외국에서 한다면 가벼운 온라인토너정도겟지만요.

 

ㅜㅜ 그래서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