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의 단점은 '오랜만에 스투나 한번 해볼까?' 이게 잘 안된다는것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철저하게 유저를 평가하는 ELL 시스템..

 

ELL 시스템 상당히 잘만들었고 또 유저를 배려하는 최고의 대전 매칭 시스템이지만

 

제가 봤을때 딱 한가지 맹점은 바로 일정 기간 게임을 쉰 유저들을 배려하지 못한다는 것..

 

원래 게임이라는 것이 하다가 며칠 혹은 몇달 쉴수도 있고 접었다 폈다 하는 것이 으레 있는 일이며

 

자고로 오래 안하다보면 문득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렇게 한 두 판 하다가 다시 재미를 찾기도 하고

 

그런 선순환의 반복인데 스투는 아이러니 하게도 게임을 오래 떠나 있으면 있을 수록 다시 복귀하기가

 

어려움.. 몇달만에 다시했는데 너무 많이 지네요 혹은 짜증나서 못하겠네요 하는 경험이 스스로 있거나

 

혹은 타인의 게시물을 본 기억이 있을거임. 아니면 지금 이미 쉬고 있거나..

 

래더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스투가 해결해야할, 하지만 해결하기 쉽지 않은 큰 문제점 중 하나라고 봅니다.

 

ㅇㅇ 이미 ell 개 밑바닥 인데도 짐.
전에 쌓아논게 이리 와 닿을줄이야..
그리고 부종을 못 한다는것도 크죠.

거의 일정 기간안에 일정 접속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라고 봐야겠지요.

다만 장기간 개인 사정으로 못하게 되면.. 본문처럼 시망되어버리는 양날의 검인듯..

전걍 피방가서 해도 반타작은 하던데..
부종못하는건 엄청나던데욬ㅋㅋㅋㅋ

사지겜 ㄱㄱ
앵간하면 거의 플래 이하라서 편하게 하실듯

전 사지겜 하면 마스터~다이아만 보이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