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하면서 가장 빡쳤던 맵은 초원인거 같음.

별의별 맵 다 있지만 초원이 가장 빡침.

 

중앙으로 모든게 통하고 아래에서 앞마당 타격이 가능하다는점.

 

빈집도 모든게 불가능한 맵.

 

거기다 초반 러쉬를 막을 가능성도 힘들다는 점.

 

승률로 대략 따진다면 초원에서는 이길 생각을 하지 않았음.

 

델타 가끔가다 6겜쯤하면 운좋으면 한겜 건질지도 모른다 이 정도.

 

폐광석도 힘들긴 하지만 맵 자체적으로 봤을때는 못 이길 요소는 없다고 생각함.

 

저그버린 사원은 이길 확률은 조금 있지만 욕이 나옴.

 

퍼센트를 못 따지겠음.

쿨라스협곡이 짱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협곡이었구나 날빌 오아시스랑 협곡이랑 까먹고 있었음.
기억속에 묻힌 맵이넹.

전 잃어버린 사원 이른바 토료선 개지랄(ㅈㅅ;;)을 잊을 수가 없음.. 앞마당 언덕은 그저 공포로만 기억되는 영 좋지 않은 추억..

아 쿨라스가 더 짱인듯ㅋㅋㅋㅋㅋㅋㅋ 가로 스타팅 테란은 그냥 걸리면 나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