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스2가 망한건 아닌거같은데;;

단일국가로보면 미국다음 우리나라임..

 

북미도 캐나다.미국.맥시코합쳐서 그정도지;;

 

어찌보면 단일국가로는 제일 흥행한곳중 하나임..

 

대회규모도 gsl>>>NASL+MLG 임;;

 

해외에 대회가많아보이는것도 나라가 일단많고  프로처럼 리그 하는것보다 그냥 취미로 온라인토너먼트가 많아서 그렇죠..

어쩔수가 없어요. 인접거리에 바로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있잖음.

스 1리그라고.. 그 자료를 가지고 절대적수치 비교하면서 망했다는 표현이 자꾸 나오는거고..

근데 어제 새벽에 떡밥 나온건데... 상금을 거의 블쟈가 후원해주는거라면..........
딱히 지금의 스2판이 자체의 경쟁력이 있는거라고 보기에도 힘든수도 있으니까..ㅠ

연결상태님.. 이제 1년짜리 리그에 1억씩 후원해주는 경우 없습니다-_-;;

그건 진짜 거국적인 흥행을 하지 않는 이상 판타지의 영역임

지금 스2가 스1에 비해 내세울수 있는게 바로 상금 규모인데... 그 상금 규모가 스폰이 아닌..
블리쟈드의 자금력이라면.... 현재의 스타2 판이 모래위에 쌓은 성같은 경우일 수도 있죠...
결국 상금이 스타2의 가능성 경쟁력을 보고 기업에서 후원하는게 아니라...
자기 게임 산업을 위해 블리쟈드가 주는거니까..

보통 묘목을 키울때는 초반에 자기 손으로 비료를 주잖음.. 어느정도 크고 나서야 자생이 되고.. 그리고 상금 스폰싱이 가장 중요한건 맞는데 반대로 보면 운영비 스폰싱 들어오는게 작은 규모는 아니죠.

물론 2년차가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블쟈만 상금후원한다면 진짜로 큰일이라고 봐야겠지만..

현재로써는 크게 문제되진 않을꺼라고 봐요 ㅎ

차차 나아지겠거니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