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폭풍의방랑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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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5 22:23:41 KST | 조회 |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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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토스가 저그를 이기는 타이밍이 존재하긴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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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가?
임재덕이 이미 그 타이밍 다 보여줬는데도.. 안홍욱은 분명 그 타이밍 다 알고 들어가는데도.. 그냥 쳐발리는데..
안홍욱이 못하는 토스라서 임재덕은 신급 실력이라 쳐발릴 수 밖에 없다는 멍멍이 드립은 치지마라..
그냥 저그가 토스보다 압도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토스는 저그를 그냥 내비두면 도저히 안되는 종족인데..
문제는 토스도 더블넥 하느라.. 저그가 멀티하는걸 그냥 두고볼 수 밖에 없다는거지......
같이 앞마당만 먹으면 솔직히 싸울만해..
문제는 토스 일꾼 40기일때.. 저그 일꾼 70기라는거지.............
먹는 자원이 틀리고, 카운터 유닛으로 조합하기만 하면 된다..
근데.. 토스 주력유닛이 뭐냐고.. 추적자 아닌가?
그러니까 추적자 카운터만 치면 끝난다..
임재덕의 대 토스전 해법은 너무나도 심플하고 명백해...........
토스가 앞마당 먹고 테크타면..
저그는 아무 생각없이 제2 멀티 먹고.. 일꾼 째지.. 계속 저글링 들락달락 거리고.. 토스의 본진 주변에 어슬렁 거리는 오버로드로 토스 체제만 파악하면 끝..
토스가 테크를 타면.. 포촉을 깔면 되고.. 관문을 늘렸으면 가촉을 늘리면 된다..
이보다 심플한 해법이 존재하는가?
거기다가 토스가 뽑아 나오는 조합만 대충 보면된다..
어차피 저글링은 많이 생산하는 상태에서..
축적된 가스로 토스 병력에 맞는 카운터 조합만 갖추면 된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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