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폭풍의방랑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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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5 22:45:48 KST | 조회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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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드랍이 막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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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막히지......
문제는 토스가 다시 체제 변환하면서..... 가스를 엄청나게 소모하고 나면.. 다시 그 병력이 모이질 않는게 문제....
저그는 엄청나게 쳐먹은 자원으로 순풍순풍 그때 그때 맞춰서 효율좋은 놈들도 도배하면 되지만..
토스는 한번 줄기 시작한 병력을 다시 모으는건 불가능..
아무리 효율이 좋아도.. 거의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수준으로 벌어진 자원 차이는 메워지질 못함..
게다가 기본적으로 저그 유닛들의 가성비 효율은 토스보다 좋음..
토스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효율은..
저그의 맹독드랍 이후부터는 기대할 수 없음..
오죽 안되면 토스가 거신 한타 싸움 이후로 전구 다량으로 만들어서 싸울려고 하나..
저그가 자원만 많으면 결국은 토스 병력 다 짤라먹고 짐..
토스가 이기는 길은 기적의 '대승'으로 최소의 병력 손해로.. 저그의 멀티를 2군데 이상 깨는 기적이 발생하지 않는이상 힘듬......
이미 저그는 3멀티 먹은 타이밍일테니..
거기다가 임재덕류 저그가 짜증날 정도로 미운 이유는......
그 많은 자원으로.. 가촉까지 박으면서 완벽하게 막음..
혹시라도 있을 대패까지도 다 대비하는 치밀한 안배에.. 토스는 이길 방법 자체가 존재하질 않음...
다시 말하지만..
저그가 토스에 대한 대처법을 모르면 지는거지, 토스가 저그보다 압도적으로 잘 하거나..
동급이면.. 저그가 이기는건 당연함..
저금은 동급이면 토스가 저그를 이기는건 진짜 가뭄에 콩나듯 한번씩 있는일..
임재덕 신드립좀 치지마..
임재덕이 강한 이유는.. '대 토스전' '대 테란전'에 대한 대화법을 최초로 성립 시키고, 상성을 극도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대 종족은 패치가 있지 않는이상 대화법을 깰 방법이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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