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 결승은 안나오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방금 GSL4강 다 봤는데요 이번 동족전인 결승 개인적으론 기대되네요.

 

사제지간의 느낌이 있어서 황강호 선수가 명실상부 최고의 게이머인

임재덕선수를 어떻게 극복해 낼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스타2의 저저그전은 컨트롤+운영이 어느정도 조합된 느낌이라 꽤 긴장감이 있더군요.

 

그리고 정말 다행히도 여태까지 프프전 결승은 안나오네요.

90%이상 빌드빨과 컨트롤만으로 끝나는..

 

프로토스는 정말 프프전 결승이 나오는 날 전까지는 과감히 손을 봤으면 좋겠네요.

유닛 벨런스만 건들지 말고 차원관문의 조건을 좀 다르게 하거나 전투에서의 역장의존률이라던지..

기본적인 컨셉부터 말이죠..

프프전 결승은 이미 코드A에서 치루어졌죠

아..얼마전 결승은 저도 봤는데 코드S에서 프프전 결승이 나와서는 안될 이유를

증명한 경기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