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네피티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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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6 10:39:11 KST | 조회 | 182 |
제목 |
기사난거 대강 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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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가 푸마랑 나슬에서 8강 가고 인사했는데 얼굴에다가 계약서 집어던진게 아니고 걍 인사만 했다 그러면서 이야기 자주하고 그랬는데 강압적인 영입을 한적은 없다. tsl 감독이 ok 안 하고 우리끼리 후딱 계약하는건 둘다 원치않았다. 나슬이 진행되면서 토론을 계속했고 저번주 화요일날 코치진한테 이야기하기로 eg랑 푸마가 동의하고 행동했다.
푸마가 감독이랑 이야기 잘 됐다고 이야기해서 ㅇㅇ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감독이 기분나빴다고 이야기해서 으미 이게 무슨 일이당가~ 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의 탑 플레이어를 영입을 하고 싶은데 한국 첫번째 선수를 이딴 상황에서 하고 싶지 않았다.
우리는 프나틱이랑 mtw 에서도 선수영입한적이 있는데 이적료도 지불했었고 선수 막 뺏고 그런 짓한적없다. 꼬우면 구글링해봐라.
확실히 하고 싶은게 있는데 푸마는 tsl 이랑 계약이 된 선수가 아니었다 연봉도 안 받고... 커뮤니티에서 우리가 푸마를 '저격'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진실이 아니다. 푸마가 이감독이랑 이야기 한 이후에 계약 이야기하는거 동의했었고 그 증거로 지금도 계약 안 했다.
eg는 한국 팀과 안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고, 다른 팀이나 다른 문화를 고려하지 않는 존나 큰 회사라고 아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 우린 한국팀과 좋은 협업과 영입을 위해서 선수가 아닌 감독 먼저 관계를 쌓았고 그들은 우리가 명예롭고 존중한다는걸 안다. 그럼 질문하나 왜 이감독이랑 이야기 안 했냐?
푸마가 먼저 감독이랑 이야기 한 다음에 우리가 감독이랑 이야기할려고 했다. 그게 우리 방법이었고 푸마가 감독이랑 이야기했는데 글자 그대로 밤새 일이 진행되더니만 우리가 감독이랑 이야기도 하기 전에 기사가 떠버렸다.
우리는 스폰서로부터 글로벌 팀으로서 한국의 탑플레이어 지원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구축하는데 오랜 시간이 들었다. 지금 우리는 그가 다른 외국 리그를 가고 싶어하면 지원해줄 수 있다. 우리에게 비판적이니까 밖에서 보기엔 "그래 니들이 하는게 선수한테 돈질하는거지" 라고 말할 수 있다. 근데 우리는 다른 팀에서는 할 수 없는 그 돈질할 돈 구하느라 스폰서 똥구멍 존나 빨았단말이다. 니들은 내가 요트에서 이거 올리는줄 알겠지만 아파트에서 올린다.
다시 돌아가면 우리는 푸마가 이감독한테 이야기하는 첫번째 단계 이후에 이감독이랑 이야기하려고 했고 이감독 무시하려는거 아니다.
아 존나 길어 뒤는 다른 사람이... 직역은 때려죽여도 못하겠어여... 나도 모르는건 대충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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