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테란하니까 좋네요

져도 플토할때처럼 막 미칠것같지는 않네요

 

져도 내가못해서 졌다는 그런 실수나 판단미스가 리플보면 보이네요...

 

플토할때는 아 이걸 왜져 ㅠㅠㅠㅠ 아 슈발ㅇ나ㅣ모랻 어떻게해야 이기는거지

 

이런느낌을 가질때가 많았는데

 

테란하니까 두가지 고민이 사라짐

 

날빌들어오는거(저그 - 맹독올인, 바퀴올인 플토 - 4차관 3관우관 앞먹고 6차관)랑 견제를 받는쪽이아니라 하는쪽이라는점

 

근데 저그 올인은 두번째마나로 스캔 그냥 찍으면 알수있고(알면 벙커벙커벙커~)

 

플토는 시증마나랑 가스 채취량만 봐도 견적이 나오니까 진짜 맘편함

 

플토할때는 점쟁이짓하고 탐정짓해야됬었는데 와.........

 

맞기만하는것보다는 공격하는게 더 스트레스가 안싸여서 두번째도 그렇고요...

 

진즉 테란할껄 ㅠ 맞기만해서 스트레스 쌓이시는 분들이나 빌드쌈으로 지기싫으셨던분들은

 

테란하세요! 진리임 ㅋ

테란은 테테전이 토나와서 싫음

그렇게 종변할려고 지금 이렇게 내가 글을 쓰고 있는게 아니니까.. 골수 토스빠로서.. 진짜 개털도 없지만 존심 하나밖에 없지만.. 어쨌든 종변하기 싫음 ㅠㅠ

밸런스 떠나서 타종족해보면, 지고이기고를 떠나서, 테란은 별 스트레스가 솔직히 안쌓임. 지면 그냥 내가할거 다했는데, 막혔으니까 상대가 잘하거나 내가 못한거.

저그는 펌핑 점막 치고빠지고 하는게 힘들고, 기본이 운영이라 힘들뿐이지. 밸런스적으로 힘든 느낌은 솔까 안듬.

프토는 이겨도 스트레스 쌓일때가 많음 ㅡㅡ; 근데 종변할려고해도 그 마약같은 역장과 조합하는 맛을 놓칠 수가 없다..

저도 첨에는 폭풍님같았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종변하니까 맘편함 ㅋㅋㅋ 진짜 말그대로 게임하는것 같음 토스할때는 게임이아니였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