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감독 화나서 (먼저) 나간다고 한듯

전체적인 기사 분위기를 봤을때...

 

선수 협의회에서 너무 성급하게 때린감이 있음.

 

gstl중인데 갑자기 제명한 것도 그렇고..

 

이런 문제는 좀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는데 협의회도 그렇고 이운재 감독도 그렇고 너무들 성급하게 판단한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수 협의회의 처리는 상당히 신속한 편이라고 보구요 현장에 있던 선수들과 감독이 만들어서 그런지 선수의 권익보호가 최우선시 되는 편인가 봅니다.

 

대기업이나 프로게임협회 등에선 빠르게 나올 수 없는 그런 결정이었겠죠.

 

혹시나 나중에 스2도 프로게임단에 가입이 되더라도 스2 선수단 협의회의 의견이 존중될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먼저 나간다고 한게 TSL일텐데

근데 스2에서 협회라는게

딱히 가입 안해도 하자있는것도 아니고, 별의 없는 단체같아요

tsl이 먼저나간다고함

TSL에서 나간다고 하니까 협회에서 제명한 거잖아요

ㄴ 화나서 먼저 나간다고 했다고 제목에...

김원기 서기수 선수 월급 안준건 수개월 전일이니 딱히 너무 성급하게 나선건 아니고 횡령이라는 사태의 무게에 비해 봤을 때도 지나치게 느리면 느린 대처지 성급한건 아닌 듯요

제명 안해도 어짜피 tsl 은 먼저 탈퇴 선언을 했죠

지금 스2협회는 개스파랑 전혀 다른단체임

실질적인 게임단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입니다

강제적인 집행 권한같은건 없음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스폰과 임금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죠

여튼 스2판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가보군요 TSL이 이정도면 다른 구단은 뭐 안봐도 비디오겠군요

협의회라는게 사실 현상황에는 존재자체가 필요없는 단체죠.
해준일도 없구요. GSTL보면 협의회일하시는 분이 심판으로 들어가는데
좀 이해못할 위치에 있는게 사실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