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협의회 정말 큰일 날수도 있겠네요.

관리자 인터뷰에서

 

이미 계약서에 서명이 끝났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솔직히 이번 일의 책임이 전부 협의회한테 갈 가능성이 크네요.

 

애초에 보증금이나 보조금등은 전부 예전부터 공지했던거고 계약서에는

 

저 내용들도 명시돼 있었을 텐데 서명을 했다는 건..;;

 

정말로 협의회에서 계약서를 서명을 한뒤에 10일 뒤에 갑자기 조건에 대해

 

불평을 하고 철회 한거라면 nasl 측에서 정말로 한국선수들 때문에 리그가 미뤄지고

 

손해를 봤을때 협의회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때릴수도 있겠네요.;;

 

구두계약도 말했다는 물증만 있으면 법적인 효력을 가지는데

 

하물며 뺴도 박지도 못하는 계약서는 ;;;

 

더욱이 협의회에서 말하는 보증금 환급도 안되고 2배의 보증금을 이번 대회에

 

내는건 이상하다고 말하는데 애초에 보증금 환급도 60일 이내 이뤄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한달 밖에 안지난 시점에서는 문제 될게 없고 저 2배의 보증금도 애초에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었을텐데

 

맘에 들지 않으면 서명하기 전에 따졌어야지 이미 서명한 이상;;;

 

솔직히 말해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난 뒤에 조건이 맘에 안 든다고 철회하는게 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계약을 어기면 자기 자신에게 피해가 오기 떄문에 서명하기전에 수십 수백번 꼼꼼하게 검토하고 서명해야

 

하는게 계약서인데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서명했으면서 나중에 가서 내용이 맘에 안든다고 철회;;

 

솔직히 이번 일은 어디의 잘못인가를 떠나서 협의회가 계약서를 서명한 상태에서 불이행 한거라면

 

손해 배상 청구를 먹어도 딱히 할 말이 없겠네요;;

 

저 개인적 생각엔 협의회가 단독으로 저일을 처리했다고는 생각안함.

팀별로 저런 컴플레인을 협의회에게 호소하고 협의회는 어느수준이상으로 많아서 저렇게 갔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고 나중에 협의회쪽에서 입장 발표를 하지 않는한은 잘 모르죠

근데 단독으로 일을 처리했든 안 했든 저 계약서에 서명을 이미 했다는게 큽니다.

협의회에서 입장 발표를 하든 안하든 계약서에 서명을 했고 그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그건 크죠.

웬만해서 뒤집을수 없는 요소

이제 국내에서 이게 흥하면 왜 그랬냐가 나오겠죠.

이걸 협의회가 '아 그냥 내 맘에 안들어서' or '팀들이 이걸 많이 안 좋아하더라'

이게 문제가 될듯

애초에 어떤 결정을 내리든 계약서에 서명을 하기 전에 의견을 정리하고 맘에 들지 않은

조건이 있으면 협상을 해야지. 이미 계약서에 서명을 한것이.

법적으로는 '나는 이 계약을 이행할 것이고 만약 불이행 할시 그 어떤 책임이라도 지겠다.'

라는 뜻이 되기 때문에;;; 진짜 손해 배상 청구 크게 먹이면 엄청 털려요;;

NASL 리그 시작일:4/12...

이번 시즌2요;; 저기 인터뷰 보니까 한국선수들 안오면 1주 이상 미뤄 진다네요;;

한국빠지면서 스케쥴 재조정.
그 소요 1주일.
100퍼 손해청구 들어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