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는 깽판치는게 아니라 엄마아빠 손잡고 놀러가라

왠 병신같은 모자 쓴 새끼가 지랄지랄 하면서 전진무의탁 20분 시키고 이지랄 하고

야간행군 하면서서 존나 걸어가면서 잘수도 있구나 이딴 생각 한 다음

겨우 부대복귀에서는 누가봐도 개죽에 가까운 라면 쳐먹고 있으면 

내가 씨발 왜 입대하기 전에 이런저런거 안하고 엑피에서 찌질거리고 있었을까 생각 들꺼다

그건 니시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니시절은 뭔데 ㅇ?

4~2년전에 저 복무할때도 저런거는 다 겪음;

요즘은 행군도안함?

제가 2년 전에 전역 했는데 전역 하기 전까지 행군거리가 920km 정도 됨

제 고참 들중에 많이 걸으신분들은 1200대도 계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