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계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건 크게 두가지죠.

이호준 선수 때부터 시작해서, 요즘 계약과 관련된 분쟁이 많습니다.

선수들의 비계약상태를 해결 할 수 있는건 금전적,법적 계약 외에는 없습니다.

현재, 계약이 필요함에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돈이죠.

팀들이 돈이 없고, 마땅한 수익구조가 없어서 계약을 못하는겁니다.

팀들이 돈을 얻을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냐?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스폰서와 gstl 대회 상금

ogs나, 슬레이어스,  im팀 같이 후원이 비교적 두터운 팀들은 선수들을 뺐겼다싶은 이적은 거의 없었죠.

스폰서가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면 안정적인 수입이 늘어납니다. 스타 선수들을 가지는것에 대한 보상이죠.

gstl이 이번에 확대 된것처럼, 다음시즌에 gstl이 추가로 더욱 커진다면 팀들의 비정규적인 수익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경우, mvp나 호서등 빅스타를 보유하지 못해 스폰서가 없는 팀들도 경제적 안정을 꾀할 수 있어 계약을 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사실 gstl만 몇시즌 진행되어도, 팀들이 주력 선수 3~5명 정도는 정규계약을 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출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스2 e스포츠의 판이 커져서 스폰서가 더 붙으면 1군선수 모두와 안정적인 계약을 할 수 있겠죠.그 외에 티셔츠나 악세서리등 팀의 로고등을 이용한 물품등을 팀들의 홈페이지나 스폰서사에서 판매한다면 그것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죠.

ns호서는 스폰이 전문학원인데 나름빵빵함 ㅋㅋㅋ

TSL도 스폰 빵빵

mvp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