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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맹덕데굴꼬봉1
작성일 2011-08-19 14:54:00 KST 조회 105
제목
이게 벌써 5달전 일이라니 ;
작성자 아이콘 CvTale
작성일 2011-03-08 00:41:28 KST 조회 348
제목
시브이 Tale- 맵핵으로 대동단결

3월 8일 오전 12시경 xp에는 오랜만에 소재 하나로 모든 이들이 하나로 뭉친 훈훈한 장관이 펼쳐졌다. 이른바 '맵핵 처단'이란 기치 아래 총단결한 xp사용자(이하 '엑스퍼')들은 맵핵으로 의심되는 리플레이 하나를 놓치지 않고 엄정히 가려냄으로써 스타2 아래에 나누어진 소위 '징징이'들도 결국 스타2를 아끼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사건의 발단은 주인공 xp 닉네임 '공성파괴단'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평소에도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던 공성파괴단은 스타2 닉네임 '떡장수'와 경기를 했고, 상대가 자신의 행동을 보고 맵핵을 의심하기 시작하자 기가 찬다는 듯 xp에 글을 올렸다. 얼핏 보면 별 일 아닌 듯 했지만, 이어서 대전 상대였던 xp 닉네임 '하찮은'이 가세하여 반박하고 이어 리플레이를 올림으로써 진실게임이 시작되었다.

 유저들의 분석 결과, 맵핵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정되었는데, 주된 근거로


1. 탐사정의 정찰경로가 부자연스럽다

2. 탐사정이 상대 본진에 '도달'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돌아왔다'

3. 정상적으로는 신경 쓰지 않을 곳(그리고 실제로 일이 벌어지고 있던 곳)으로 시야가 움직인다.


이 세가지로써 맵핵이라고 충분히 의심될 정황이 성립하게 되었다.

 이후 폭풍처럼 몰아친 글로써 공성파괴단은 신상이 털릴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현재는 행방불명이다.


시브이 Tale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이번이 4번째기사인가..? 5번째기사인가?

 

 


파일포켓 이미지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파일론을 짓는 순간 갑자기 공허하고 날카로운 살기를 느낀 공성파괴단. 이 느낌은??



파일포켓 이미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다

확실치는 않지만 만일을 대비해 파일론의 위치를 고쳐짓는 노련한 공성파괴단.



파일포켓 이미지

▲살기의 정체는 전진 수정탑

노련한 공성파괴단의 짐작은 틀리지 않았다. 실제로 센터에 수정탑이 지어지고 있었던 것.



파일포켓 이미지

▲이 위압감은 뭐지..?

언덕을 오르는 순간, 공성파괴단의 뇌혈관에 에피네프린이 분출되어 외치고 있었다. "적이다..!"



파일포켓 이미지

▲공성파괴단의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위압감의 정체는 바로 상대의 진영이었다. 대면하지 않고도 느낄 수 있는 살기를 띄는 그의 속셈은 무엇일까..?



파일포켓 이미지

▲공허한 적막, 그 어둠속에 감추어진 공포

그 옛날 샤쿠라스의 동족들과의 싸움에서 익힌 '공허의 눈'이 안개속에 가려진 무언가에 반응하고 있었다.

조금은 그리우면서도 섬뜩한 기운에..



파일포켓 이미지

▲안개 밑에 매복한 비수의 정체

상대는 전진게이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수도 없는 전투속에서 쌓인 경험의 눈은 그것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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