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핵은 막을수가없다...

필자는 PlayXP를 보거나 다른 스2커뮤니티를 보거나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거나 많이 질문해보았다.

 

블리자드는 맵핵을 안맞고 머하냐.

 

런처같은거 안만들고 머하냐.

 

등등의 여러가지 불만과 의견을 들을수있었다.

 

허나, 맵핵이란게 그렇게 쉽게 막아지는게 아닐뿐더러,

 

혹여, 막는다하더라도, 또다시 새로운버전 맵핵이 생기기 마련이다.

 

필자의 지인중 한명이, 스타1의 맵핵과 핵의 제작자로 유명할정도로,

 

게임의 핵이란 핵은 모든지 만들수있는 컴퓨터 천재라고 말할수있겠다.(?)

 

그 지인에게 예전에 이런질문을 한적이 있다.

 

어떻게 맵핵을 만들고 그걸 서버내에 가동시킬수 있나라는 질문을 한적이있다.

 

그 지인은 모든 가짓수가 많지만 단적인 예로, 맵핵을 예로 들었다.

 

스타1을 많이 해본유저거나, 치트키정도는 알고있는 유저라면 다아는

 

Black sheep wall - 전장의 구름을 모두 걷게한다.

 

대충 이런뜻인데;; 그냥 한마디로 맵전체를 밝혀준다라고 하면 간단하다.

 

즉, 빽도어로 블리자드 스타크 서버의 현 정보를 치트 키를 기동시켜서

자신의 클라이언트에 관련 정보를 옮긴 다음 치트키를 자동으로 on 시킨거라고 보시면 쉽게 이해될겁니다.

 

즉, 서버에 치트키를 클라이언트에 가지고 가게끔 한다는뜻과 똑같다고 보시면됩니다.

 

또 다른방법으로는 이것에 관련값을 조정해서, 하는 방법도 있으며,

 

핵을 만드는 종류도, 만들기만한다면 수십 수백가지가 넘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필자는, 몇일전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스타2에 대해서 아느냐 물었고,

 

스타2로 맵핵이나 미네랄핵등등을 만들수있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단 얘기를 들었고, 현재 맵핵은 나와있는것으로 알고있더군요.

 

그래서 맵핵을 막는 방법은 없냐 물었더니.

 

원래 게임을 만든 제작자도, 이것을 막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무리 막으려고 발버둥쳐도, 결국 근본원리와 개념만 알고있다면, 절때 막을수 없을뿐더러,

 

맵핵커들이나 핵커들이 그것을 뚫는데는 한번 뚫기시작하면 아무리 패치를 한다고하여도,

 

뚫을수 밖에없다고하더군요...

 

물론 저도, 맵핵을 다운받아서 써보았으며,

 

부계정으로 그것을 몇판 진행해보았습니다.

 

그것은 신세계... 한두판정도 해보고 바로끄고, 본계정으로 게임...

 

한두판정도 신기해서 해보기는했지만, 별로 게임의 흥미를 느끼지 못햇을뿐더러,

 

재미가 없더군요... 맵핵을 사용하시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그냥,,, 스타2라는 게임을, 정식발매되기 1달전부터 지금까지 쭉 해온 스타2를 해오고,

 

사랑해온 유저로써,,, 맵핵때문에 많은분들이 불만을 표출하고있으며,

 

기분이 상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안타까울뿐이네요...

 

하긴 핵으로 지게되면 기분이 안나쁠수가없으니깐요...

 

결론은...맵핵은 막을수없을뿐더러, 알고도 당할수밖에 없다고밖에 설명할길이...

 

 

 

P.S 제가 이글을 적은이유는 스타2를 1년넘게 해온유저로써... 한편으로 씁쓸한 마음에 글을써봅니다...

원래 이런거 막는건 불가능해요 사용자를 색출해서 처벌하는 방식이 되야 겠죠

ㄴ 그렇죠..지금현재 서든을 보듯이..잡아서 사법처리하는수밖에 없을듯...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세계에서는 방어하는 입장보다 공격하는 입장이 더 강력하네요...

사용자 들을 제재 하고
배포자/제작자를 고소를 해야죠

근데 이것들은 뭘 하고 있는건지..

ㄴ 그러게요 제재만 가할뿐... 배포자 제작자를 잡아야할터인데...

물론 사용자들도 잘못이있지만, 그것을 만든 제작자와 배포한 배포자를 처벌해야하는데, 그것이 안이뤄지고있으니 안타까울뿐...

경찰이 있어도 사건은 생기듯이 잡아도 잡아도 계속 생기는것이 어쩔수 없는 현상..
전국민이 경찰화 된다해도 그 경찰안에서 부패가 일어날것은 자명한일 악의 근원은 인간이 생각을 하는한 뿌리채 뽑을수 없죠. 그리고 호기심에 한두번 쓰는것 조차도 부정을 자행하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다수의 유저가 호기심을 못이기고 한두판만 부계정이라는 틀에 숨어서 하게되도 일단 그것만으로도 서로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다고 봅니다. 배포자를 잡는다기보다 개개인의 양심에 맏기는게 더 현실적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