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장 아래 에그에 역장을 치면 안되는걸까요?

http://www.playxp.com/sc2/protoss/view.php?article_id=3326436

 

부화장 아래 에그에 역장을 치면 유닛 생산이 안됩니다.

 

생산 공간을 찾지 못하는 현상인데요

 

이건 뭐, 테란 캠페인에서 병영유닛 해당 좌표에 떨궈주는 경우에 우주에다 박으면 생산 안되는 거랑

테란 생산건물에 보급고 둘러치면 생산이 안되다가 내리면 그곳으로 생산되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 이긴합니다.

 

다만 적군의 유닛인 파수기에 의해서 저그의 부화작 하나의 유닛 생산이 중단되는것은

버그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버그...라는 것의 정의는 잘 몰라서 그렇가 아니다는 모르겠고, 확실히 저그만 생산건물이 작아서

(부화장이 생산건물이 아니고 라바가 생산건물로 치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라서 형평성에 문제가 되는것 같긴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개인적으로 이걸 잘 써주면 기존의 플토의 타이밍 차관 러쉬를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

에그에 역장칠 정도까지 내려왔으면 이미그거 토스승

둥 이지만 못보신 분들도 많을테니 ㅎㅎ..ㅊㅊ

에그 + 입구 역장치면 ㅈㅈ

승기린//이미 올라온 언급인건 아는데 제가 플게에 6차관이나 4차관에 맞춰서 역장을 이렇게 쓰면 저그의 추가생산을 막으면서 싸울수 있다고 썼는데 버그라서 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병영이나 로보 주위에 역장치면 유닛 나오나봐요?
저그만 안좋은건가?
유리한거 굳히기 + 상대 멘탈붕괴용으로 좋을듯.ㅋ

그런데 건설중인 건물에 역장치면 저그의 건물처럼 완성이 늦어지나요?

버그라 생각함. 아니 그보다 저그 부화장만 애벌레가 무조건 아래쪽에 나오도록 설계된것도 맘에 안듬.

호구호구/ 가끔 저긍링과 가촉으로 차관유닛 막는 저그유저분이 꾀 있는데요
이런사람들은 가촉을 끼고 저글링으로 싸먹으면서 추가 병력을 기다리는게 보통이더라구요.
즉, 예상을 다소 못한 저그입장에서 추가병력으로 막는 상황을 방지한다고 할까요

미러문/ 프토가 워프중일때 역장치면 워프 완료가 안되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테란은 확인 못했네요.;;;

고기장군// 하긴 저그의 애벌레만 몰려있어서 생긴 문제긴하죠.
저도 초반에 일벌레 붙일때 그것때문에 짜증나곤합니다

DDD // 테란의 경우는 일꾼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멈출 것 같기도 하네요. 흥미롭군 ; 이제 프로토스의 4차관 or 6차관에 힘이 실리겠군요. 가촉 완성까지 시간을 버텨야하는 게 현 저그인데 만약 역장으로 막아버리면.......제가 보기엔 이거 또한 종특인 것 같군요

미러문/요즘 프토가 테란과 저그상대로 힘들어해서 이런걸 이용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저그가 순간 생상 병력이 워낙 많다보니까 적의 앞마당 부화장까지 조금 서둘러가면 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