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경기만 봐도 테란 의료선 사기성이 나옴 ㅋㅋ

임재덕 선수가 휘둘리고 싶어서 휘둘리는게 아님. 뮤탈은 뭉쳐야 강력함.

 

의료선을 막기 위해선 뮤탈이 한곳으로 가게 되는데 정종현 선수같이 위아래 양쪽으로 날리면 저그가 막을수 있는

 

곳은 한곳 뿐이 없죠.

 

그러면서 동시에 본병력은 좋은 자리를 점하게 되죠.

 

저그 입장에서는 테란은 의료선 한개를 날렸을 뿐이지만 제법 많은 수의 병력을 나눠서 보내줘야함.

 

멀텟이 좋은 테란일수록 의료선을 사방으로 날리기 때문에 의료선 하나로 저그의 병력 다수가 이동해야만 수비가

 

가능함.

 

그렇기 때문에 테란보다 수비하는쪽의 저그가 손이 많이가고 정신이 없게 되죠.

 

그래서 동래구 선수도 의료선 견제를 하는 문성원선수에게 털렸죠.

 

테란이 엄청나게 의료선 견제만 해도 저그는 수비하기도 버거운 상황이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