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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노랑귤
작성일 2011-08-30 12:15:51 KST 조회 170
제목
토스 설정보면 웃긴게.

리버가 아마 농기계였었는데 개조해서 전투에 동원된거 잖아요?

 

거신은 고대 병기를 발굴한 거고..

 

근데 토스 고대 병기건 유니트건 농기계보다 좋은 놈이 없는거 같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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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_흠알에치 (2011-08-30 12:16: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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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가 젤쌔네
아이콘 NoBLeMoRi (2011-08-30 12:17: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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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충은 프로토스의 이동형 포격 병기입니다. 처음에는 민간 산업공장으로 쓰이고 있었으나 전투에 필요한 포격병기가 필요한 기사단의 요구에 전투에서 병사를 잃기 않고 적의 요새를 공략하기위해 군사목적으로 개조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전장에 투입된 기갑충들은 이동성 포격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으며 이후 모든 전장에서 모습을 보였고 프로토스의 식민지를 개척하는데 큰명성을 날렸습니다



기갑충의 동체에는 집적적인 공격무기가 장비 되어 있지는 않으나 내부에서 우주모함의 요격기 생산공장과 비슷한 개념의 초소형 마이크로 단위 공장을 가지고있으며 이것으로 갑충탄[Scarab]이라는

로봇을 생산합니다. 이갑충탄은 목표물을 향해 돌진하고 목표물에 닿은순간 자폭하여 강력한 자기장을 발산합니다 이 자기장에 닿는 적은 흔적도없이 인수분해 당합니다. 혹시 살아남는다해도 몸은 거의 만신창의가 됩니다. 보통2방 전도만 제대로 맞으면 건물을 제외한 목표물은 사실상 끝장 납니다.
아이콘 NoBLeMoRi (2011-08-30 12:17: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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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복붙
아이콘 _곰_ (2011-08-30 12:25: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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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충이 전투용 기계가 아니라는거도 맞고
왜 그랬냐면
당시 플토는 자신들이 가장 우월 하다는거 알고 있었고
당시 플토들끼리 싸우면서 다른 행성에도 막대한 영향을 줬기때문에
더이상 전투용 기계는 만들지 않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하고
더이상 개발 안해도 도저히 프로토스를 따라잡을 지적 생명체가 없다고 판단하여
전투용 기계를 개발 안한걸로 알고 있음
현대 사회로 보자면 핵 조약쯤 되는 거죠.더이상 만들면 통제 불능 상황까지도 나오기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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