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전에서 행주산성 뺨치는 수비를 했음 =ㅁ=

나는 일꾼을 째고, 빠른 감염충을 탔기에 바퀴 수가 매우 적었음

대신 상대방은 바퀴로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음

리플레이를 보니 나의 바퀴는 20, 상대방의 바퀴는 60이었음

가시촉수 5개를 좁은 골목에 배치하고 마나를 채운 여왕 3기를 대기시켰음

그들이 온다!

60기 vs 20기, 생산병력되는 병력수는 비슷(위기였기에 감충 뽑을 생각 안하고 바퀴만 쭉 눌렀음)

다만 지형의 이점은 내 쪽,

싸움을 한 2분간 했음... 누가 순삭전투래,

이김 =ㅁ=; 가촉 1개터짐(적절한 수혈컨)

이후 감충이 나와서 이겼다는 훈훈한 이야기

남한산성보다 행주산성에 더 가까울 것 같네요.

여튼 대박인듯

진정 남한산성이라면 굴욕으로 마무리가 되어야.. ㅋㅋ

수비력 자체만 본다면 남한산성이 수비가 대박 ㅇ_ㅇ 근데 행주산성이 더 적절하겠군요,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