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

낫다, 낳다

어이, 어의

틀리다, 다르다

짓다, 짖다 <- 이건 스2 사이트에서 정말 자주 보임.. 건물은 개가 아닙니다.

또 뭐 있지...

최근에 본 것중에 가장 경악한 건 '도무지 여자 아이들의 몸무게를 간음(가늠)할 수가 없다' 

"안" "않"

않,안
되,돼
월래,원래

연애인.......

왠지 , 웬.

웬은 '웬 떡이야?'
왠지는 '왠지 지난 밤이 그리울 것 같은 저녁' 뭐 이럴 때 쓰는 거......

난 그냥 이렇게 외우고 이렇게 썼는데-_-;

그리고 요즘 일본어 번역체가 익숙해져서인지 '랄까' 뭐 이런 거 많이 쓰던데 진짜 안 썼으면 좋겠어요-_-;

왠이 쓰일때는 '왠지' 하나밖에 없음

ㄴ확실히.....(...)

왠은 왠지모르게 라는 그런 의미가 담겨있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왠 웬 구분할때는 왠은 왠지모르게 라고 넣어서 읽어보고 부자연스러우면 웬이고 자연스러우면 왠을 쓰세요. 근데 웬만하면 웬이 맞습니다.

저도 왠지 말고는 왠을 쓰는 표현은 기억나는게없네요 ㅋ

징징되다 -> 징징대다
이거 볼떄마다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