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관련]어제 자기전에 문뜩 생각난 중요한 얘기거리

언덕시야가 아래에서 언덕중반부까지 안보이게 되었잖아요.

이게 맹점이 있는게 초점이 프프전만. 그중에서도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거만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더라구요.

위에서 내려오는걸 언덕 아래로 완전히 내려왔을때 그걸 인지하고 역장을 쳐야한다는 이야기인데. 저그전에 입구를 막는건 어차피 적 입구까지가면 무조건 무한역장 쳐야하는 상황이라 별 논란거리가 없고

 

프프전 프테전이 문제인데 플토는 '이속이 느리고' 유닛한개 한개 끊기는게 커서 내려오는게 여전히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만..

 

프테전의 경우 언덕아래에서 조이고 위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스팀팩 먹고 훅 달려나와 병력 잡아먹는 상황이 꽤나올거같은데요. 일단은 언덕을 거의 다내려와야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 화면만 보고 있더라도 최소 4기이상은 빠져나올거같네요. 음...언덕 중간쯤에서 이엠피를 쏴버려도 될거같구.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토스에겐 불리한..

입구조이기는 이제 테란말고는 많이 사장될듯...

아 그생각을 못했네....테란전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