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폭풍의방랑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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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5 12:34:14 KST | 조회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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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비지니스 바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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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하지만 지금 상황은 달라, 문제가 되는 소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배제하는게 맞지..
WCG 주관 방송사로서 WCG 중계권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상위에 있는 '독점 중계권'을 그라텍이 소유하고 있으니, 그라텍의 허락이 있어야만 할 수 있다는거..
문제는 그라텍에 허락을 구하는 '존심 상하는 상황'을 굳이 만들 필요가 있느냐 이거임...
자꾸 WCG 중계권에 스2도 포함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스2종목이 WCG에 포함되어 있을뿐이지, 그 중계권까지 온겜이 가지고 있는 상황은 아님....
차라리 안하는게 뱃속 편한데.. 왜 하냐구..
만약에 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도 없잖아.....
올림픽에 모든 종목이 다 TV에서 방송으로 나가는 줄 아는 사람들인가? 적당히 재미없거나, 우리나라에 중요한 장면은 배제한다니까.. 그럼 이것도 다 TV에 따지던가.....
방송사 맘대로 알아서 중계하는거지 뭘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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