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얼마나 쫀쫀할까....?

부자들이 더 깐깐하다고하던데 얼마나 그럴까요?

별것도 아닌거에 깐깐한편이고 자기 권리를 누릴수있는것은 모두 누릴려고 애쓴다고하더라구요

오히려 없는사람들이 자기 권리 못찾고 푼돈이라 생각하고 그냥 흘리고 다니는경우가 많다던데

제주위엔 부자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쫀쫀해서 그런지 탈세도 많이하나;; 진짜 탈세관련해서 보면 열뻗치던데

그런데 그런 양반들은, 사소한 것엔 쫀쫀한데 진짜 써야할 땐 확실하게 쓰더군요. 기부를 한다거나 이런 부분에.

그러니까 부자가 된거겠죠;;
처음부터 재벌집 아들이나 이런 사람들 빼고

탈세야 뭐 월급쟁이들처럼 원천징수가 불가능해서 그렇지... 가난한 자영업자들도 탈세는 많이 하잖슴

자랑은아니지만...아버지가 대기업 부사장인데 말씀하시길 사장급 인간들이 진짜 미친듯이 돈아끼고 한번 돈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신기한건 직원들 보너스주고 이런거는 수백 수천씩 쏘는모습에서 놀란다는.

부자도 다 탈세하고 이런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한달에도 수백씩 기부하는 사람 많아요

부자가 꼭 탈세하고 돈에 미쳐야 부자가 된다 이런 글 보면 좀;;

물질과 정신 모두 풍요로운 사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