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빗나감 없앤게

방어위주의 웅크리는 전략이

짜증날때가 많아서라고

 

좀더 공격적인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라고 들었는데

 

정작 언덕 빗나감 없어도

방어하는 입장이 유리한건 똑같음

 

입구가 좁으니

뚫는 입장에서 어려운 정도는

언덕판정이 있는 스1이나

현재 스2나 아무런 차이가 없는 듯

 

아니 오히려 현재 스2 방어전략이 더 짜증나는게

진형에 따른 유불리가 더 심해져서

 

자리잡고 방어준비한 테란뿐만 아니라

토스도 입구위나 길목 앞 같은 유리한지점에

버티고 있으면 방어하기가 압도적으로 좋음

 

언덕 빗나감 없앤 의미가 없는 듯

-_-;; 왜 의미가 없다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방어하는 입장이 유리한건 당연한것이고, 그것이 깨지는건 말이 안되는건데요.
그 부분에서 비교적 스1에서는 너무 유리했다 판단해서 일부 약화 시킨것이지
언덕 위와 아래를 동일하게 만든다는게 아닙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지형 지물 없는 완전 평지맵에서 게임하는게 가장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