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청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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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6 14:56:04 KST | 조회 | 250 |
제목 |
테란 프로게이머들은 트레이드마크나 극적인 면이 있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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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챔 결승전 때 채정원이 이런 말을 했었죠. '이정훈은 항상 그냥 이기지 않고 약간 울컥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뭐 이정훈이나 문성원은 설명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고, 최성훈은 불곰이란 트레이드 마크가 있고 요즘엔 테테전 바이오닉으로 극적인 경기를 보여주는 반면 정종현은 그냥 이깁니다 --a
저그나 토스 게이머들은?
밸런스를 떠나서 8강 4강 올라가면 1~2명 남다보니 플레이 스타일은 상관없이 종족 최후의 생존자가 악당테란(--)에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가 생김.
그래서 '저그나 토스를 선택해서 상위라운드에 진출한다' 그것 자체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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