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근데 훈련소통지서에

거기엔 머리3cm스포츠형으로깎고오라고 써잇던데

저렇게하면 들어가서 짤림?

공익이시니 어차피 안자르고 가도 가서 밀고 훈련 2~3주차 되면 한번더 밉니다

자르고 가면 안밀리죠 ㅇㅇ 2~3주차에 자란머리 한번 더 미는건 어쩔수없지만

네 정말 짧게 짤라서 3주차때 안 걸리는게 오히려 더 머리 길어서 나올수있어요

괜히 어설프게 자르면 마지막주에 걸려서 삭발당함 ㅋㅋ

길면 안에서 짤라줍니다. 그 3cm 믿고 3cm 그대로 가서 두번짤리는 수고를 하지 마세요.
게다가 거기서 자르던 병사가 자르면 그나마 다행이지 사람많으면 그냥 훈련병 몇명 뽑아서
자르게 시켜요.... (...)

그냥 6mm로 깎고 가야될듯요 ㅋ

아 공익이시구나 그럼 알아서 하세요 그럼 전 모름.

훈련소에서 짤리면 기분 더럽다고 합니다 ㅎ

와..요샌 이런 고민도 하는구나.ㅋㅋㅋ

그냥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세용.

가족,친구 특히 가족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용.

아버지가 훈련소에서 알아서 잘라준다고 이발비 아까우니 그냥 가라고 함... (진실 판명)
아버지가 부사관 출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