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릎팍도사 안철수 편 보고 있는데

 뭐냐 이런 초개념인;;;;

뭐 이딴 인간이 다 있어......이 사람 성인인가? (...)

97년 당시에 1000만불을 포기한다고? 공익을 위해서?

괜히 안철수 안철수 하는 게 아니었구나..........세상에.......;;;

근데도 벌써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져? 썩었네 ㅉㅉㅉ 하는 여론이 ㄱ-;;;

그렇게 쌓아온 이미지를 이번에 약간 말아드신감이 있죠.

ㄴ다른 사람도 모르고 안철수를 어떻게 까냐......아오-_-;

불출마했는데요

불출마했는데 웬이미지를말아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지만살고싶다 // 솔직히 이번에 정치권 문제 때문에 말아먹었다는데, 오히려 여론은 호의적인데. 어제 출마 안하겠다고 했는데도 여론조사 결과가 42퍼센트 ㄷㄷㄷ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겠죠...
물론 공구리애들한테는 이미지 안좋아졌겠지만 ㅋ
한나라당 논평보니까 좌빨드립 또 나오던데 어처구니가..

대선나온다는 얘기가

오히려 나가면 당선되는 분위기에서 아무 댓가없이 자리 포기한걸로 이미지상승효과..
대선후보까지 보고있는 형국이 되어버림..

정치계로 안가셨으면 좋겠음

나갔으면 좋겠음
호의적인 분들도 많던데

저도 무릎팍 안철수편은 유일하게 소장해둔 국내TV쇼 에피소드였음

안하는게좋음

나가든 안나가든 안철수는 정치진출을 언급해서 이미지 까먹은 감이 있다는겁니다.
안철수, 박경철에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위의 두사람 정말 좋아하고 하는소리에 귀 기울이는 편입니다.
저도 한나라당 싫어하고 한나라당 개소리하는거 우습지만
안철수가 자청해서 빈틈을 만들었고
출마 할것도 아니면서 괜히 정치에 진출욕심을 보여주면서
욕심없이 옳은소리만 하던 자기 이미지를 까먹었다는 거고
분명 본인도 자기 이미지 까먹은거 알면서도
정치 진출에 대한 포석을 깔았다는 겁니다.

무조건 까고보는 사람들 참 많네.

ㄴ 빈수레가 요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