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참고.

내 친구가 2010년 수능 111 112 인가 나온 친구 있다.

진짜 고2, 고3 초기 때만 해도 모의고사 전국 50등 안에도 들어보고 이런 친구인데, 이 등급컷 받고도 연세대 못가서 재수하더라. 그리고 한숨 쉬더라. 1등급 컷에 좀 걸린게 있었거든.

 

 

너님이 이과면 말을 안하는데, 문과면 자만하지 마라. 111?

 

111도 그 안에 등급이 있다-_-;;

 

특히 문과면. 문과는 진짜 서울대 천운이라고들 말씀하시더라.

 

지방 특전 뭐 이런거 아니면.........진짜 미칠 듯이 공부해야할걸.

 

 

p.s : 스마트폰이면 모르겠는데, 컴퓨터로 하는 거면 맞춤법 틀리는 것부터 교정해야할 것 같은데.......

하필 111이냥께..

문과는 1%위를 노려야함ㅠㅠ

아1/1/1!

깜짝아, 전국 50등이라서 저 말하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온라인 겜 하다가 길드 들고 그러니 성적이 쭉~~~~하락함.
그래도 서울대 인문대 가긴 했는데... 확실히 문과는 좀 복불복도 있음.

서울애들중에 잘하는애들은 개나소나 111임
레알 문과는 힘들긴 힘든가봄

ㄴ이과는 대다수가 의대 이런 쪽으로 빠지니.....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