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유리했던 상황 단 한번 도 없었는데

유령이 없던 타이밍도 병력수가 테란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약간 위험할뻔 한 상황이 한번 있었던거 빼고는..

테란 병력이 항상 엄청나게 우위에 있었는데..

왜 황영재는 자꾸 이길 수 있다고 한단 말인가..

그럼 프로토스는 이기기 싫어서 유리한 타이밍을 버리고, 불리한 타이밍만 골라서 싸운단 말인가

의료선 적어서 불곰 죄다 빨피엿음

그래도 캐스터가 '아 이건 어찌해도 져요 이미 너무 기울었네요' 를 연발할 순 없잖아요

실제로 그런 경우에 역전이 가능하긴 하니까 일단 그렇게 얘길 해야죠 당연히

그때 고기 2마리만있었어도..

솔직히 플토가 이길수도 있는판이긴 했죠.

유령 다 잡았을때 타이밍 맞았음.. 의료션도 별로 없어서 밀수있었는데

그 봉가기랑 같이 러쉬갈떄 9시멀티만 봤엇어도 ㅜㅜ

피를 보세요 개피였는데

토스가 수가 적어서 불안요소가 있긴했지만

그떄 한번 승부를 걸어봤으면 기적의 역전승 나올수도 있었죠

테란은 레인지 유닛이고 산개하면 되기 때문에.. 빨피라도 승부를 장당할 수가 없었는데.. 그리고 업그레이드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비슷해보여도 막상 붙으면 개털리는건 토스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