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디 네크론에는 네크론 워리어라는 꽁짜 보병이 있엇다.
그가 왜 꽁짜인지는 수많은 게이머들의 의문을 자아냈고
그들이 내린판단으로써는
" 네크론은 발전기를 올리기전에는 자원수급이 되질않아서 돈을주고 워리어를 뽑게되면 병력이 잘 모이지 않을것이다
라는 이유로 꽁짜로 만들어준것이다"
라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 아마도 이말이 정답인거 같다. )
그래뭐 꽁짜유닛이면 ' 뭔가 패널티가 있겟지' 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근데 이 유닛은 그런 편견을 완전히 깨뜨렸던 유닛중에 하나다.
그러고보니 패널티라면 하나 있긴했다, 단지 이속이 느릴뿐. 그이유 하나였다.
체력도 좆나쌔서 몸빵쩔고 무빙샷 명중률도 60%가넘는 수준에 기본데미지마져 미친수준이라
이건도저히 꽁짜유닛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정도의 유닛이다.
-> 해병과 겹쳐진다. 해병은 꽁짜는 아니지만 미네랄 50으로 값싼 유닛이며, 반응로를 달면 생산력이 좋다.
공격력도 강하며 원거리 유닛들이 가지고 있는 통상적인 약점인 약한 몸빵마저 업그레이드로 보완할 수 있다.
2. 앞서말하길 네크론의 자원시스템은 발전기를 지어야 자원수급이 되는데
문제는 이 발전기들 자원효율이 일반거점을 먹어서 얻을수있는 자원효율보다 좋아서.
심심하면 남아도는 자원력으로 유닛들을 미친듯이 뱉어내는데.
이것을 다시 해석하자면 외부거점을 먹혀도 당분간은 그 외부거점과 비슷한량의 자원을 뽑아낼수있다는 의미였다.
->궤도사령부와 겹쳐진다. 멀티를 따로 먹지 않아도 지게로봇이라는 유닛으로 멀티를 하나 한것과 비슷한 수준의
자원수급량을 뽑아낼 수 있는 것이다.
겹쳐~겹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