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즌1은 너무 수준낮았음.

 그나마 볼만했던건 오픈시즌2부터임.

워낙 초창기이어서 수준낮을 수 밖에 없다는거 감안해도, 당시 테란에 사기전략이 워낙 많아서 선수들 운영수준이 지금보면 웃긴수준 ㅋㅋㅋ 죄다 올인 날빌에 노림수 뭐 이런 식.

 

뭐 오픈시즌2도 S코드 8강 되서야 볼만했으니...

노데스에 은폐밴시로 게임 끝나는 경기도 있었고. ㅋㅋㅋ

 

그냥 그 당시 테란들이 너무 사기전략에 치중하지않고 운영갈고닦았으면 과장이 우승절대 못했음.

과장이 뭐 울트라 버그 때문에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과장까네

엔진소리죽이는데~~~~와 임요환 버프가 없었다면

희대의 테란사기 탑5안에 들어갈 경기임

과장까네 ㅡㅡ 초반에 연구 많이 안되있는건 당연한거고.. 같은 조건에서 특히 잘한건데.

사기 전략을 막을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했다

과장을 깐다기보다는 운이 좋았던건 맞다고 봄. 뭐 간접적으로는 까는거 맞긴하지만.

오죽하면 그 때 조작논란까지 있었던 마당에. 채정원이 해명까지하고. 그 정도로 운이 좋았음.

상대가 김정훈이었나? 다 이긴거 시간끌고 장난치다가 역전당하고 ㅡㅡ;

장난친건 아니죠.. 판단을 잘못한거지

솔직히 그 경기는 토르로 관광할려다 역전패 당한거 맞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