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종족불균형 언제부터이래왔음?

그동안 의식을 안해서그런가

 

분명 테란이 많긴했는데 옜날도 그래도 10%이상차이는 안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밸붕됨?

늘 테란이 많았음

그동안 테란이 많긴했음.
근데 테란이 조금씩조금씩 늘어나네요.
그러면서 이리댐.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흐름이생긴거죠 뭐 ㅋㅋ 근본적인 문제들

오픈시즌 1부터 이 정도 아니었나 -_-; 우승자가 테란이 아니었던 적이 많았기에 꿍꿍 눌려져 왔을 뿐....

차관 너프이후로 4차관 배제하면서 저그가 포풍쨈+염충발견으로 프저전 밸붕

돌광정관의 발견으로 포풍 이엠피+부적삭제의 후폭풍이 지금에서야 대두+4차관 배제로인한

신나는 111로 인하여 프테전 밸붕

테란은 항상많았고
그래도 다른종족 선수들이 선전해줘서 그나마 좀 나았는데
언제부턴가 테란판으로 고정되서 패망

1.3.4까진 승률이 좀 괜찮았는데 1.3.5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1.3.6에선 주체할 수 없이 폭삭 망함

조금씩 조금씩 테란이 점령중.. 어떻게 한꺼번에 점령한건 아님.. 넋놓고 보다보면 테란밭이야..ㅋ

뭐 밸붕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선 개인차가 있지만 흔히 토스 약세라고 하는 배경은

대충 이러합니다. 특히 차관너프

테란님들의숫자가 늘어나면서 많은전략연구,빌드연구를 통해 최적화빌드를 만듬으로써 각각의종족전에 최적화된빌드를쓰고 개발하고 연습하다보니 테란님들과 토스님들의격차가 벌어진것 물론토스님들도 그렇게하셧지만 테란은 견제수비공격면에서 많은변화가있었긔

계속 불균형 이었던거 같음.

본선 진출은 항상 저그가 소수였고
상위는 항상 토스가 관전했고
4강엔 테란이 가득했고
우승은 저그가 했고

이렇게 물고 물리다가

정종황 등장하면서 테테전 결승 포텐터지다가
슈토때 비상사테작렬하고 정점 찍나 싶더니

재덕신이 잠시 평정하고
그리고 그분이 떨어지면서 이제 댐이 터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