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enderca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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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9 13:15:48 KST | 조회 | 141 |
제목 |
혹시 이게 군심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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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김이야 워낙 전적이 화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밸런스가 이 지경이되도 테란에 손 댈 생각을 안하는 걸 보면 이게 혹시 군단의 심장을 위한 배려(?)인가 하는 엉뚱한 생각까지 드네요.
군심에선 저그 추가 유닛들로 인해 밸런스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길텐데,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분명 내부적으로라도 밸런스 테스트를 할텐데, 어쩌면 이 부분 때문에 테란 너프를 주저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자유의 날개가 테란 캠페인이니 타종족에 비해 완성도가 월등한 건 사실입니다.
혹시 군심에서 토스 유닛까지 추가 된다면 어쩌면 테란 너프가 아닌 새 유닛의 등장으로 밸런스가 맞춰질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렇다 쳐도 그 때까지 GSL 테테테테테테테... 는 어떻게 봐야하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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