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승기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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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5 00:05:28 KST | 조회 | 105 |
제목 |
음, 비염떡밥이네요,, 전 비염->축농증 간 케이슨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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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까지 이비인후과에서 살았읍죠..
원래 어릴떄 비염이 심했는데 병원갈 돈 아낀다고 안가다가 축농증으로 커저버린 케이스..
그래서 한약도 먹어봤고..
한약먹으면 그 양 볼에 축적된 농이 빠지는 약이라던데 콧물이 구역질로 나옴- _- 그거 먹고 맨날 토하고 그랬는데..
이비인후과 가면 코안에 농 뺀다고 목까지 내려오는 긴 쇠코챙이 단 석션기로 코 석션하고...
덕분에 제 코는 우동면빨도 쉽게 넘나들게 되었습죠....
수술하면 직빵이라지만 얼굴에 칼 대기가 싫었음... 수술이 입술안쪽으로 째서 코뼈안에 농 흡입하느 ㄴ수술인데..
아무튼 비염있으신 분들은 조기치료 받으세용~
저처럼 병원안가다가 축농증 되면 공부도 안되고 집중력 초절정저하되서 뭣도 안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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