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현주 누님 2% 아쉬움...

우선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히고요 

 

그래도 겜방송에서 유일하게 롱런하시는 여성 캐스터라 항상 응원하곤 있는데

 

 남자다운 감성과 유두리가 2% 부족하다고 할까나...

 

 갑자기 비유가 산으로 간다거나 (여성스럽게 눈물과 감동 이러면서... 저같은 경우는 겜에 들어갔던 몰입이 깨져버리더라구요...너무 여성 감정의 비유라고나 할까...해서... 같은 산으로 가는 비유라도 엄재경씨의 하늘을 쥐네 ...뭐  이런거는 그래도 몰입이 확 깨질정도는 아니고 걍 오버비유한다 이러면서 넘어가게 되는데..)

 

 방금상황 자기가 전에 낙장불입 얘기해달란거 안전달된거 뻔히 알면서 룰을 고집한다라던지..

 외국인이라는점 진로가 한 말들을 보면 충분히 유두리 발휘해줄 상황인데 말이죠...

 

 뭔가 아쉽네요...

 

  

 

융통성이라는 좋은 말이 있는데 유두리? 신고

유두리에서 웃어야 하나요

예전 워3 중계시 옆자리 해설자의 이 선수 완전 좆...발언을 이현주 캐스터가 센스 발휘해서 넘긴 유명한 일화도 있으니, 다른 건 몰라도 융통성이 그렇게 떨어지는 사람은 아님여.

최고 캐스터 중 한명이라고 보는데, 무슨;;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융통성 있게 넘어가는게 규칙이라면, 만들 필요도 없다고 봐요. 다만, 이번에는 전달이 안된 것이니 예외로 볼 수 있는 것이고..

유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고 외국인이라고 예외를 둔 이번 조치가 너무나 큰 특례라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그럴거면 룰은 왜 만들었으며 그걸 지키고 있는 국내 게이머들은 다 바보들이군

ㅋㅋㅋㅋ 일본어 [ゆとり] 걍 유도리는 발음이 어색해서 흔히 말하는데로 유두리라 썼는데 유두리로 글에서도 더 많이 보고 앞으론 걍 융퉁성이라고 써야겠네요. 아무튼 현주누님 화이팅~

아으아이에 // 진로 얘기하는것만 봐도 그 룰이 진로에게 알려진게 아니자나요. huk 역시 붙이고 슈퍼노바 반응 보고 싶어했다했고. 그건 곰티비 미스가 확실하고 그럼 룰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그상태에서는 순간의 선택의 문제인데 축제같은 조지명식에서 갑자기 룰고집?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외국인 이라서 보기 보다는 먼저 전달을 하지 못한 곰티비의 문제도 있고 대리 지명이라는 점에서 예외를 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