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자계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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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6 15:54:58 KST | 조회 | 246 |
제목 |
데이비드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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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문제가
종특을 만들어놓고 이 데빗킴새끼가 도저히 주체를 못한다는 거다
우선 저그의 종특은 많이 먹고 부왘부왘이다
당연히 유닛 하나하나의 스펙이 낮아야 한다
테란은 생산 인터페이스가 세 종족중 가장 구리다
그나마 둘씩 나온다는 반응로에선 기본유닛만 나온다
그래서 유닛 하나하나의 스펙이 좋아야 한다
프로토스는 테란과 비슷하지만 마법유닛에 좀더 중점을
두었고 차원관문 시스템이 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저프전 - 프로토스가 고 테크 병력을 갖추기 전에 저그의 싼 저글링 바퀴에
완전히 압도당해서 사실상 처음의 주도권이 저그에게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 감충으로 넘어가서 중반 주도권도 저그에게 주어진다
기동성이 좋지도 않고 화력이 더 쌔지도 않은 기본병력으로 계속 상대하면서
토스가 꾸역꾸역 멀티를 늘리면서 고화력을 갖추기 시작해도, 저그는 이미
한단계 더 높은 테크와 자원수급을 확보한다
저테전 - 테란이 약한 타이밍이 너무나 제한적이다
궅이 꼽자면 더블을 하는 타이밍에 유닛이 적거나, 11/11을 시전한 뒤에
저그가 저글링을 뽑기 시작할때 정도뿐이다
그런 위기를 넘기기 시작하면 테란의 값싼 병력들이 업그레이드에 의해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시간을 끌수록 저그는 암울해질 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테란에는 시간을 끌 수 있는 장치가 넘치며 게임을
한방에 끝내버릴 화력도 넘친다
프테전 - 1/1/1같은 전략은 논외로 둔다쳐도, 중점을 마법유닛에 둔 토스가
유령 한 유닛의 이엠피에 모든걸 잃는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해병 불곰 스펙은
다운도 안시키면서?
그냥 긴말 필요없고 사표써라 DK 씨발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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