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PWor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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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6 16:26:12 KST | 조회 | 258 |
제목 |
타뷸라 뻘글(리플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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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 타뷸라는 거의 하지 않았지만 예전 경험으로 참고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당..
-ㅅ-.. 뇌내망상이라는 뻘글이니 필요없으시면 스크롤 쭉 내리세요. 혹은 뒤로가세요.
엄청난 스압이 예상됩니다만 나눠 올려서 그런거 업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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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밤 닥밤룰/11명 진행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투밤 닥밤에 4명이 죽어야 직업공개하는 Warcraft III 타뷸라의 늑대 기본적인 방식으로 설명드립니다.
* 첫째날 밤
1. 늑대 측
- 똘마니의 경우 늑대를 열심히 찾습니다. 한번에 찾으면 늑대야 나 똘마니야 라고 자신을 어필해줍시다.
가끔 바보늑대가 그렇게 어필하면 죽이는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럴땐 애도(--)(__)(--)
- 첫 턴에 똘마니가 합류했다면 쾌재를 부르게 됩니다. (오예! 잘풀리겠구나! 제발, 감크만 걸리지말아다오)
- 죽일 대상을 한명 정하게되며, 죽이는 늑대는 제발 죽은 직업이 좋기를!!! 빌거나 그냥 합니다..
- 추크, 예크가 자신에게 스캔이 오지 않았기를 빕니다.
- 개드립을 시전합니다. (잠수가 아닌것을 어필)
2. 시민 측 (첫날 밤이니 길게 작성..)
- 예언자는 아무나 한명 스캔해서 운 좋으면 늑대인간을 발견하지만 안좋으면 늑대인간을 발견 못합니다.
발견했다면 ㅋㅋㅋㅋㅋㅋ 늑대 죽어봐라!! 하면서 2번째 스캔에 쌍크를 기대하면서 죽지않길 빕니다.
혹은 초탈해서 그냥 있습니다.
- 영매사 : 백수
- 추격자는 추크추크추크밖에 외칠게 없습니다. 그냥 조용히 죽을거같은사람을 깬또깬또 내깬또 하면서 찍어줍니다.
- 나이트는 가드치면 치는대로 좋고 내가 가드를 성공하게되면 우는직업들이 많구나.. 하면서 그냥 대충 지킵니다. (우는 직업 : 늑대, 영매사, 추격자, 후계자)
- 후계자는 직업을 물려받을 때까지 꼭 살아남겠다는 결의를 한번 다지면서 조용히 있을까 개드립을 칠까 고민하게 됩니다.
- 퇴역 군인은 꾸벅꾸벅 좁니다. 꾸벅 ! 꾸벅 Zz.z.......
- 마녀 : 그냥 지켜봅니다. 혹은 퇴군과 같이 잡시다 ?!?!
* 둘째날 아침
한명이 죽게되고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2닥밤룰이기에 바로 밤으로 진행됩니다.
(스2 공방에서는 이런거 없고 크리면 크리로 막 달기도 하고 뭐 어질어질하더군요.)
1. 늑대 측
- 똘마니 합류시 : @죽직 죽직 (이거말곤 외칠말이 그닥 없습니다.)
- 똘마니의 경우 늑대를 못찾았다면 이번에야말로 찾고말리라를 외치면서 시단을 눌러줍니다.
- 잠수 아닌거처럼 개드립을 살살 날리거나 애도를 외치고 시단을 눌러줍니다.
2. 시민 측
- 크리 낼 수 있는 직업은 다음엔 꼭 크리를 내고 말리라를 외치며 시단을 눌러줍니다.
- 없는 직업은 졸면서 시단도 안할 수 있습니다...
- 개드립을 날리면서 낚인사람을 보고 웃습니다.
* 둘째날 밤
1. 늑대 측
- 똘마니의 합류 시 아주 여유롭게 동료늑대와 담소를 나눕니다. *선크리 날릴까 말까? 고민도 살살 하게되죠.
* 선크리 : 늑대측에서 먼저 크리내는겁니다. 추크 예크가 주로 이루어지며 감크는 거의 내지 않습니다.
감크의 경우 둘다 다는 경우가 상당수가 많고, 마녀로 달면서 죽여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꺼립니다.
- 똘마니가 합류 안했을 시에 똘마니 죽인거 아닌가? 아니면 똘이 무능한건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 합류 안했을 때에 2턴째에 오는 추크 예크에 대비해서 반박할걸 조금 생각해두게 됩니다.
(이 때 반론은 거의 투표로 죽지만, 반박한다면 빠르게 반박할 수 있는 추격자, 나이트. 후계자 영매로 반박합니다.
영매의 경우 판다는 직업 특성때문에 가끔은 안달리기도 합니다. 영매사 스캔은 대개 선 평민 그리고 밤 한번 버텼다면 그다음시체를 예or나 냅니다.
+ 똘이 있다면 그냥 죽직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죽직을 내미셔도 됩니다. 물론 마녀나 퇴군은 안되겠지요.)
- 편안하게 골라서 습격합니다.
2. 시민측
- 영매사가 백수에서 탈출해서 한명을 파게됩니다. 예 or 나가 뜨게되면 헐..을 외치게됩니다.
- 나머지는 자기가 하던일을 계속합니다.
- 예언자의 경우 예크가 있다면 빠르게 예크를 외칠 준비를 합니다.
(이 때 빠르게 스캔을 동봉하는것이 좋습니다. 늑대뿐만 아니라 시민스캔한사람까지 같이 부르세요.)
- 추격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 나이트는 누군가를 지켰어도 조용히 있습니다. 이번패치로 귓이 가능해졌는데 귓으로 @내가 님 지킴! 이라고 말합니다만, 늑대측에서도 그렇게 귓속말 할 수 있으니 그 사람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능상 꼭 말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 나머지는 생략 이하 동일입니다.
* 셋째날 아침
1. 늑대 측
- 크리를 맞았느냐 안맞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적어야됩니다.
☆ 크리가 있는 경우
⑴. 감시자 크리
- 그냥 죽으세요.. 그 누구도 당신을 구원해줄 순 없습니다. 가끔 똘마니 지키려고 맞감 쳐주는 늑대가 있는데
둘다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꼬이게 된다면 그 맞감 나온 늑대로 인해 쉽게 이길수도 있습니다만..
- 반론은 이렇게
① 맞감시 : 난 똘마니다! 라고 외치기 그렇지만 나도 감시라고 하면서 스캔을 읊어주는 방법입니다.
늑대 귓말을 기다리면서 시간을 법니다. 나 맞감시야! 저놈 너무 잘찍는데 우와 신기하다..
등등을 외치지만 사람들은 이미 님은 '똘'이라는 걸 각인시킵니다.
② 예언자 or 영매사 : 죽은 직업에 예언자 or 영매사가 없는 경우 끌어내서 죽이려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나 예언자라고! 스캔 X인간 X인간을 외치면서 버팁니다. 맞예언이 나온다면?
오예를 외치면서 죽으셔도 됩니다. 늑대는 그 사람을 죽일것이니.. (영매도 동일)
③ 침묵 : 감시자가 좋아합니다.
④ 나 시민이라고! :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⑤ 군인, 마녀 등 사칭 : 자살행위이지만 늑대가 이사람은 안죽이거나 원하는 시기에 죽이게 되는 메리트
같지않은 같잖은 메리트가 있습니다. (왕 비 추 천)
⑵ 예언자 크리
- 80%는 그냥 죽습니다.
- 반론의 경우 추격자, 나이트, 후계자가 대부분이며 영매로 생존하려고 하는 늑대도 있지만 무난히 달리는 경우
가 많습니다.
* 영매로 반론이 생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유
-> 영매가 특히 죽었다면 몇몇사람은 살려두려고도 합니다. 달파라는게 달고 파야되는데 파는놈하고 예언하
고 대립타니 스캔을 지켜보자 라는 주의입니다만, 20%도 안되는 소수파이니 쿨하게 다는경우가 많습니다.
- 똘마니가 재치있는 센스로 맞예언을 가준다던가 하면 조금 살 확률이 높아집니다.
-> 현실 : 예언둘이네 스캔보자 저놈 달고 -> 끄앆!!!!!!!!!!!!!!
- 늑대의 경우에도 선 예언자 크리를 낸다음 지목한 사람의 직업을 똘마니가 같이 맞직을 가준다면
비슷한 상황을 연출 할 수 있지만, 영매사와 대립을 바로 타게되니 유의바랍니다.
⑶ 추격자 크리
- 늑대가 가장 많이 선크리 내려는거중 하나의 크리. (뒤에 스캔을 낼 필요도 라인이 가장 적은 크리이기 때문!)
- 추크추크추크추크 누구 늑대! 하면 끝입니다.
- 달고나서 본인이 달릴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 2턴 지나고 나서 크리는 '거의' 존중해주는게 정상입니다.
☆ 크리를 맞지 않은 경우
- 죽직을 들었다면 (예언 감시 추격등이 죽었을 경우) 별 감흥도 없을 것이고, 못듣고 이상황이면 휴~를 외칩니다.
- 조용히 똘마니가 오지 않았다면 안죽었고 이번밤엔 와줬으면 하면서 밤으로 갑니다.
2. 시민 측
- 예언자, 영매사, 감시자의 경우 본인이 한 스캔을 복사해두시면 편합니다.
(말을 다 적고 Shift + Home -> Ctrl+x 를 하시면 잘라내기로 복사가 됩니다.)
- 스캔을 올리실때는 늑대 밝힌거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순서대로' 올려주세요.
* 늑대가 사칭할 때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순서라도 틀리면 가차없이 죽입니다.
- 모든 크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크리적고 질질끌면 오히려 신용을 잃습니다만 개인 취향차이겠죠?)
- 크리가 없다면 조용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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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반응이 괜찮으면 나중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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