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뎁드 킴을 옹호했습니다

아니 솔직히 생각해보면...

 

워해머 DC 밸런스 맞출수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없을겁니다

 

소울 스톰도 마찬가지고요

 

종족이 7개가 넘어가는데 어케 그걸 완벽히 맞춥니까?

 

그래서 그냥 유저들이 알아서 전략 짜서 밸런스 맞췄습니다

 

CoH같은 경우 진영딸랑 2개인데 밸런스가 안맞았지만

 

독트린 컴퍼니 개념 덕에 그런 거임

 

결국 이것도 유저들이 알아서 잘 맞춤

 

(그리고 CoH는 뎁드 나가고도 병신 밸런스. 외쳐! 방독!)

 

그리고 스2입니다

 

음... 종족은 밸런스 맞추기 젖절하다는 3개입니다

 

하지만 3종족이 서로 특성이 판이하게 달라서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뭔 말이냐면 워해머를 에로 들면 스마 어썰마, 카오스 랩터, 옼스 스톰보이즈 같이 서로 비스므리한 유닛 가지고 밸런싱 하는게 더 편하다는거임)

 

그런데...

 

보통 뎁드킴이 밸런싱한 렐릭류 게임들은 유저들이 알아서 밸런싱을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렐릭은 그냥 가끔 너무 언밸한거를 (포풍) 너프하는정도,,,,(그리고 다시 개판)

 

근데 스2는 유저가 알아서 밸런싱을 못하는 듯

 

유저 문제가 아니라 아무래도 밸런스 문제인데

 

뎁드킴이 너무 손 놓고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건드려도 그다지 좋은 결과가 나오지도 않고요

 

결론: 그냥 3종족다 포풍 버프 하거나 포풍 너프 해버립시다 다 사기거나 다 거지면 평등한거임(?)

 

 

테란만 너프하면 되지 않아요? 지금까지 너프 횟수는 타종족이 제일 많은데?

그럼 또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안전빵으로 모두 너프(?!)